어제 그제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폈어요 그럼 항상 허리가 아푸더라고요. 그 다음날.
엉덩이 뼈 바로 위에 뼈요. 허리에 이어지는 부분이요. 그 부분이 너무 아푸네요.
내일 병원 가긴 하지만. 멀어서 잘 걸어 갈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아풀때는 10 발자국도 못 것겠더라고요. 할아버지들 힘들게 걷는 것 같이 힘들게 걸어 다녔어요 ㅠㅠ..
예전에는 이렇게 까지 아푸지 않았는대 오늘 따라 이러네요.
최근에 골감소증 진단 받았고요. 한대 이걸로는 문제가 될수 없다고 하던대.
요추골 -1.6
대퇴골 -2.2
어깨 염증이 있었고요 원인 불명의..
특별한건 없어요.
어머니께서 허리가 좀 나쁘세요 그래서 평생 고생 하셨어요.
예전에도 허리 아풀때 엑스레이 찍어 보면 아무 이상 없던대. 이번에는 안 찍어 봐서 모르겠어요.
내일 찍어 볼 생각이에요.
정리 하자면 앉은 상태에서 자리를 쭉 펴는 행동을 한다 그 다음날 허리가 끊어질 도록 아푸다.
에요. 그런 행동을 할때는 안 아푸고요 그 다음날 아푸네요.
어릴때는 스트레칭 잘했는대.. 크고 나니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