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계약이 종료되는 임차인입니다.
임대차 3법을 대략적으로 찾아봤는데 집값이 오를 것 같기도 하고
저의 경우 종합운동장 -잠실본동 방면 (빌라) 거주 중인데 가족들이 근처에 직장이 있기도 하고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추세라 집 값이 어떤 추세로 될 지 빌라(투룸) 정도( 석촌- 종합운동장 정도의 비슷한 위치 일것 같습니다.)를 구매하는 게 나을 지 전세를 힘들더라도 찾아보는 게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거주 목적의 구입이라면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가능한 경우 빌라보다는 아파트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나 관리면에서도 뛰어나지만 환금성이 우수하고 주변 및 단지의 시세에 맞춰 상승하기 때문에
빌라보다는 훗날 매매할 것을 고려하여 아파트를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정하셔서 안락한 생활 및 안전한 재산증식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견해를 묻는 것 같으니 답변을 개인적으로 드려보자면 대출받아서 보증금+대출 받아 집을 사는거 좋아보입니다.
적어도 집이 없는것보다는 낫습니다.
어차피 돈을 계속 풀고 있는 유동성증가상황이니까요 당장 올해 내년 내후년까지 전월세의 폭등이 예상되며, 서울은 특히 그 수준이 심각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