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현 상황 (신대방삼거리역 7호선 근처 8평 빌라)
1. 집주인은 임대사업자고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로 2억받고 전세 살고있음.
2. 전세는 1억+2억 총 3억에 들어감.
3. 집품이라는 서비스 확인 시 저희 집이랑 비슷한?(혹은 같은) 사이즈 집이 최근 2억3천정도에 전세 매물로 이용 중인 것을 확인.
지금 저희가 내고있는 전세금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집주인 전세금을 내리지 않을시에 임대사업자인걸 포기하고 나가야 바람직한건지 아니면 현상 유지를 하는게 바람직 한 것인지 잘 판단이 안서네요.
워낙 전세사기가 많다고들 하니까요.
어디를 보면 임대사업자는 원래 조금 비싸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사실 조금이 아닌 것 같지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 만료 후 재계약시 전세금 조정에 관한 협상을 하시고 서로 간에 맞지 않을 시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시면 됩니다. 임대인도 시세대비 전세금이 비싸다고 판단을 한다면 가격을 내려 줄것이고 아니면 시세가 적당하고 새로운 세입자가 있다면 굳이 가격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확정일자+전입신고+보증보험 되어져 있다면 보증금반환은 걱정이 없으니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가능 금액으로 조정하시고 불가시 계약종료하시고 나가시는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