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용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단 1~4세대 모두 갱신시 보험료가 상승합니다.
1~4세대의 차이점을 말씀드립니다.
1세대로 갈 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고 4세대로 갈 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집니다.
이유로는 보장의 차이와 할증시스템의 차이입니다.
1세대는 병원비의 100% 보상
2세대는 병원비의 90% 보상
3세대는 병원비 급여 90% 비급여 80% 3대 비급여(비급여주사, 도수치료, MRI)70% 보상입니다.
4세대는 병원비 급여 80% 비급여 70% 보상입니다.
기본적으로 보상체계 때문에 보험료 차이가 나게 됩니다.
할증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3세대는 본인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해당 세대 가입자가 병원에 가서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병원에 가지 않은 가입자도 같이 할증되는 시스템입니다.
때문에 보험료가 비싸고 병원에 잘 가지 않는 사람은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4세대는 다른 가입자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본인 기록에만 할증 영향을 끼칩니다.
급여항목 보상에서는 할증이 발생하지 않고
비급여항목 연간 보험금 청구 금액 기준
100~149만원 = 100% 할증
150~299만원 = 200% 할증
300만원 이상 = 300% 할증입니다.
또 한 1만원~99만원은 할증되지않고 유지되며
청구를 전혀하지 않은 사람은 5%정도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상 1~4세대 실손의 차이점을 설명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