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영화관 산업이 하향세인가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영화관 산업이 하향세인지 아니면 우리나라만 특수적으로 그런것인지 궁금해요. 영화관이 너무 망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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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단 영화값이 싼편이 아닙니다. 물론 최민식이 이 말 했따가 욕을 한바가지 먹었지만요 이젠 어디서든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데 마니아가 아니고서야 굳이 비싼돈 내면서 영화관을 가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또 넷플리스나 티빙 등 좀만 기다리면 영화를 볼 수도 있으니 더더욱더 영화관을 가지 않는 것 같아요 결국 데이트코스 등 어쩔수없이 가는 사람들도 많아짐을 느낍니다. 영화제작비용은 점점 올라가고 손익분기점 밟기는 참 힘들구요. 결국 정상급만 살아남고 어쩡쩡한 배우들도 영화로운 성공하기 힘든 시대가 점점 오네요.
외국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OTT가 발전하고 가정용 TV의 인치수도 커지면서, 블록버스터 대작급 이외에는 굳이 영화관을 갈 이유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합니다.
Ott사업이 워낙 발전하고 있어 외국도 영화관사업이 사양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편히 시청할 수 있기도 하고
영화관 관람료가 너무 비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