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나쁜 말을 해서 놀라고 걱정이 됐겠습니다.
요즘은 미디어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무분별하게 따라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방금 ㅇㅇ가 ㅁㅁ라고 했는데 정말 놀랬어. 이건 ㅁㅁ 뜻이야'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 말의 의미와 뜻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