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고장 나진 않았지만 쓰지 않고 방 한구석에 처 박혀 있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막상 버리려고 하면 아깝고 그렇다고 쓰지도 않습니다. 공간만 차지하는데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버릴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버리자니 아깝고 언젠간 또 쓸 거 같고... 안버리니까 지저분하고 공간 차지하고...
저는 그냥 눈 딱 감고 바로 버려요 그러면 가끔 아 버리지 말걸 하는 순간이 있지만 그것도 한 순간이고 그 후엔 그걸 버린지도 까먹고 살아요 그냥 쓰레기 버린 느낌으로...
그런걸 다 정리하고 보면 뿌듯하기도 하구
한 번 그냥 눈 감고 버려보세요!!
안녕하세요. 나의존재마저너에게흠뻑주고싶었다입니다.
안쓰기 시작하는 물건들은 계속 가지고 있어도 짐이 될 뿐.. 중고로 파시거나 나눔을 하거나 무조건 처분을 하고 나중에 다시 사는게 낫습니다
전 1년 이상 사용하지 읺는 물건은 과감히 폐기를 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눌린감자도리도리271입니다. 내가 여지껏 이 물건들을 방치한 게 몇년인가.. 버려도 상관없다 생각하시고 시원하게 버리시면 그 물건은 기억도 안나실겁니다! 저도 이런 생각하고 하나씩 버리기 시작하니 정리도 되고 그 물건들에 미련도 안생기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할미새149입니다.
버릴려고 하는 물건을 따로 모았다가 1개월간 안쓰면 모인체로 버려버리세요. 아니면 차라리 당근에 헐값으로 팔아요보세요. 버릴물건을 파시면 그래도 수익이 꽤나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