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오는데 수면제 말고 방법이 없을까요?
8월말에 근종 수술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 잠이 잘 안 와서 심한 날에는 밤을 새고, 보통은 하루에 3시간에서 4시간밖에 잠을 못 잡니다... 하루종일 누워있다거나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몸 쓰는 일을 하루에 10시간씩 하고 온 날도 피곤하지만 잠은 못 잡니다 그렇다고 수면제를 처방받아 먹으면 약에 의존하게 될까봐 수면 유도 음악이나 향초도 켜봤지만 별 소용이 없어서 혹시나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수면이 너무심하게 들지 않을때는 수면제를 처방받아서 어느정도 생활의 리듬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능하면 수면제에 의지하지 않으려면
자기전에 근육을 풀어주고 긴장을 풀수있게
마사지나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해주면서 풀어주시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불면증의 가장 큰 요인은 강박증때문입니다.
잠을 자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음이 오히려 수면에 가장 큰 적이 되는 것이지요.
차라리 사람은 잠을 좀 못잔다고 죽지 않는다라며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잠자리에 누워서는 길게 내뱉고 들이마시는 호흡에만 집중하고 마치 자신의 몸이 솜사탕인양 전신의 힘을 빼고 있다보면 수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꼭 잠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잠이 안 온다면 책을 읽는 다던지 다른 일을 해보세요.
그래도 장기간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무시기전에 따뜻한 우유나 허브차를 드시고
너무 몸을 쓰는 일을 과하게 하신다면
자기전에 가볍게 수트레칭을 해주시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근종수술이후에 수면장애가 있다고 하시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늦게 잠을 청하지 마시고 잠들기 직전이 아닌 식사 전후에 가벼운 운동을 하시고 따뜻한 우유나 카페인이 함유되지않은 차를 마시어 안정감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불면증은 잠이 오지 않을 때 느끼는 긴장을 풀어야 합니다.
명상, 요가 등은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위 활동은 수면시간을 단축하고 전제척인 수면시간을 늘려 밤에 잠을 깨는것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수면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보다 좋은 수면을 유도하니 적절한 시간에 적당한 운동으로 수면을 유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낮시간에 운동 등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기 몇시간 전에 반신욕 등을 하시는 것도
수면을 취하는데 좋을 것이며 자기 전에 전자기기 및
휴대전화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