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지구안에서 지속적으로 순환되고있나요?
비가 내리고 물이 증발을해서 다시 비가 오고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럼 물이라는건 지구안에서 지속적으로 순환이 되고있는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구의 물은 언제나 움직이며 지구에서 순환하는 과정을 물의 순환이라 합니다.
이러한 순환은 지구의 표면은 물론, 표면 아래에 존재하는 물도 지속적인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물은 증발, 응결, 강수, 침윤, 지표 유출 및 지하 흐름의 물리적 과정에 의해 강에서 바다로 흘러가며, 또 바다에서 대기로, 한 저수지에서 다른 저수지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물은 액체, 고체 그리고 기체 등의 형태를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태양 에너지에 의해서 일어나며, 이 과정에서 물의 양은 변하지 않고 단지 상태만 달라지며 순환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내리고 물이 증발하고 다시 비가 오는 현상은 물의 순환을 나타내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물은 지구 안에서 지속적으로 순환되고 있습니다. 이를 물의 순환 또는 수문학적 순환이라고 합니다.
물의 순환은 지구의 대기 해양 땅 식물 등 다양한 요소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은 일반적으로 대기 중에서 증발하고 이 증발된 물은 구름을 형성하여 지구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구름이 무거워지면 비로 내리게 됩니다. 이 비는 지표면으로 흐르거나 지하수로 스며들어 지하수층을 형성합니다.
지표면으로 흐르는 물은 강 호수 바다 등으로 흐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지구의 다양한 지형을 형성하고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식물들은 이 물을 이용하여 광합성을 하여 산소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이렇게 물은 지구의 다양한 요소들과 상호작용하며 지속적으로 순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순환은 지구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물의 순환은 이렇게 간단한 설명으로 이루어졌지만 실제로는 더 복잡하고 다양한 과정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의 순환은 지구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약 70%는 물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상의 물은 끊임없이 상태가 변화하며 순환하고 있습니다. 땅과 식물, 강, 호수, 바다 등으로부터 지구 곳곳의 물이 수증기 형태로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늘로 올라간 수증기는 기온이 낮아지면 다시 물방울로 변화하고, 더 높이 올라가서 기온이 내려갈 경우에는 얼음이 됩니다. 수증기가 높은 하늘에서 물방울이나 얼음이 되어 모여있는 것이 구름이며 물방울들이 서로 부딪혀서 합쳐지거나 주변의 수증기와 결합하여 점점 커지고 무거워지면 눈이나 비 형태로 내리게 됩니다. 수증기가 응결하여 물방울 형태의 비나 눈이 되어 땅, 강, 바다 등으로 떨어지고 이것이 다시 증발하여 수증기가 되는 식으로 물은 순화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물은 지구 안에서 지속적으로 순환되고 있습니다. 이를 "물 순환"이라고 합니다.
물 순환은 지구의 대기, 해양, 땅 위, 지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먼저, 태양의 열에 의해 물은 수증기로 증발하고, 이 수증기는 대기 중으로 상승합니다. 상승한 수증기는 냉각되면서 응결되어 구름을 형성합니다. 구름은 공기의 움직임에 의해 이동하며, 이 과정에서 구름은 수분을 포함한 형태로 여러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구름이 충분히 커지거나 대기 상태가 적절해지면, 구름은 강수로 내리게 됩니다. 강수는 비, 눈, 우박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수는 지표면으로 흐르거나 지하수로 스며들게 되어 지구의 물을 보충합니다. 지표면에 있는 강수는 강이나 호수로 흐르며, 지하수는 지하에 흡수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러면 이제 물이 처음 태어난 바다에서 시작하여 물의 기나긴 여정을 쫓아가 보자.
바닷물에서 사는 물방울은 도대체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특히, 기온이 높은 날이면 물방울은 재빨리 자신의 모양을 바꾼다. 바로 물의 기체 상태인 수증기로 변신한 것이다. 수증기가 된 물방울은 태양열에 달궈진 따뜻한 공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드디어 물방울의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따뜻한 공기를 타고 날아오른 수증기는 하늘 끝까지 날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하늘 높이 오를수록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수증기는 더 이상 수증기로 있을 수 없다. 결국 수증기는 원래의 작은 물방울로 변하여 다른 친구들과 함께 구름을 만든다.
구름이 된 물방울들은 바람에 밀려 아주 멀리 있는 육지나 산 위로 이동을 하는데, 그 중간에 다른 구름들과 만나 아주 거대한 구름 군단을 이루기도 한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물방울들은 끼리끼리 뭉쳐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구름 속에서 덩치를 키우던 물방울들은 이제 지구의 중력을 견디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진다. 바로 비가 된 것이다. 빗방울이 된 물방울들은 땅으로 떨어지는 동안 공기에 섞여 있던 먼지와 같은 여러 가지 오염 물질들까지 함께 데리고 내려온다. 비가 온 후 하늘이 더 깨끗하게 보이는 것도 빗방울이 공기를 청소해 주기 때문이다. 한편 비는 가끔 눈이나 우박의 형태로 내리기도 한다.
이제 물의 여행이 막바지에 달했다. 물방울 중에는 하늘 여행에서 바로 바다로 돌아오는 것도 있고, 산이나 들판에 들렀다가 시냇물이나 강과 같은 작은집에 들렀다 오는 것도 있다.
이렇게 물은 여행을 하는 동안 공기를 맑게 해 주기도 하고, 산과 들에서 각종 동식물들의 갈증을 풀어 주고 하면서 지구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