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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마르세예즈는 프랑스의 국가로 본래 프랑스 혁명 시기의 혁명가였기 때문에 오늘날 그 유지를 계승하는 프랑스 제 5공화국의 국가로 채택된 동시에 혁명군의 후신이라 할수 있는 프랑스 군의 군가이기도 합니다.
1792년 4월 20일 프랑스 입헌왕국의 혁명정부가 오스트리아에 대한 선전포고를 결의한 소식이 4월 25일 프랑스 동쪽 끝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고 이 소식을 들은 육군 공병 대위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릴이 출정 부대의 격려를 위해 하루만에 작사, 작곡한 군가 였습니다.
마르세유 출신 육군 의용병들이 1792년 8월 10일 봉기로 파리에 입성할때 부르던 것이 널리 알려져 프랑스 제 1공화국의 국가로 지정되었다가 종신 통령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혁명을 종결지으면서 과도한 혁명 정신이 담겨있다는 이유로 국가 자리에서 끌어내렸고, 나폴레옹 집권 시절과 나폴레옹이 황제 자리에 있던 프랑스 제1제국 시절 출발의 노래가 대신 국가로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