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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코뿔소2
충실한코뿔소223.02.20

설탕을대체할수있는물질이나 단맛을 느끼는 원리가궁금합니다

설탕 말고 요즘 다른 단맛을 찾는 추세잖아요.

그래서 설탕의 대체제로 스테비아나 자일리톨같은걸 찾아보고있는데 이런 것들은 어떤 점이 설탕과 다르고, 어떻게 단맛을 느끼게 하나요?(혀의 미뢰를 통해 느껴진다는 답보다는 단맛을 내게하는 특정한 '성분' 이있나요??

그리고 왜 칼로리가 설탕보다 낮나요?

설탕과의 공통점이 있다면 또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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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테비아와 자일리톨은 모두 설탕의 대체제로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하지만 설탕과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스테비아와 자일리톨은 설탕보다 당도가 약간 낮습니다. 따라서,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나 둘 다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제공합니다.

    둘째, 스테비아와 자일리톨은 설탕과는 달리, 식후 혈당 수준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치아 우식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세째, 스테비아와 자일리톨은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자일리톨은 설탕의 약 절반 정도, 스테비아는 거의 칼로리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테비아와 자일리톨은 다이어트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스테비오사이드 라는 성분으로 단맛을 내며, 자일리톨은 자일로스 라는 성분으로 단맛을 내게 됩니다.

    스테비아와 자일리톨은 설탕과 달리 첨가물이 아니기 때문에 체내에서 분해되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성분들이라 칼로리가 낮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식이섬유와 같이 소화가 어렵지만, 그만큼 체내에서 장내 미생물이 분해하여 유익한 영양소를 생성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설탕과 스테비아, 자일리톨 모두 단맛을 가지고 있고, 대체재로서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0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단맛 대체하려면 매실청이나 올리고당 많이 씁니다. 단맛을 느끼게하는 단당류가 식품속에 포함돼어있으면 대부분 단맛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