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공급업체의 구인 광고를 보고 파견직으로 일을 나갔습니다
일 하기로 한 회사에 출근카드를 만들고 그날 하루 일을 했습니다
아침 9시에 일 시작해서 6시까지로 알고 갔는데
갑자기 잔업을 9시까지 해야 한다고 점심 먹으면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회사는 정직원은 몇명 안되는거 같아 보였고 바쁠때만 파견직인원을 불러서
바쁜거 해결하고 그런거 같았어요
아침 9시 부터 밤 9시까지 쭉 서서 일을 하니 허리 아프고 다리도 너무 아팠어요
무엇보다도 더 힘든건 외부 공기가 통하지 않는 작업장에 난방기를 계속 틀어놔서
머리가 아파서 죽을거 같더라구요
처음 해보는 일인데다가 12시간을 서서 일하다보니 몸도 힘들고 아파서
그만 다니겠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루일한거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