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5세 미만에 먹었던 물맛과 어미 뱃속에 있을때 어미가 주로 마셨던 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냥by냥 이라는것이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38도의 물을 유지시켜주는 방법은 없으니
수돗물, 아리수, 제주삼다수, 아이시스, 에비앙 등 다양한 물을 그릇에 두시고 선호도를 미리 평가해 보시는게 나중에 케어를 위해 사전 조사로서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수돗물 나오면 감사하시고 에비앙 나오면 너무 좌절하지는 마시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