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를 타면 무서워하면서도 또 타겠다는 아이의 심리를 알고 싶어요
5세 여아가 놀이공원을 한번 갔다 오더니 또가자 또가고 싶다를 연발해서 연회원권을 신청했습니다.
엄청 활발하고 사교성도 뛰어난 아이라 사람들 많은곳을 좋아하지만 시국이 이렇다보니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열심히 시키긴 하지만 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놀이기구 타겠다고 혼자서 줄도 서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며 들떠 있다가 막상 놀이 기구를 타면 무섭다거나 얼굴이 경직되어 내려 달라고도 합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놀이기구 차례에 줄을 서는 이 아이의 심리는 뭘까요? 태워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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