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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굳건한사마귀21223.01.28

하지정맥류는 왜생기며 , 어떻게 예방할수 있을까요?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요새 자주앉아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잘때 다리에 주도 많이 나는대요

하지정맥류는 이런이유로도 생기나요? 어떤이유로 생기게 되나요?

어떻게 예방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오히려 너무 많이 걸을면 생길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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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하지 정맥류는 가족력이 있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걷는것은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금연을 하시고 .변비는 화장실에서 힘을줄때 하지정맥류가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하지 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장시간 서있는 경우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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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정맥류는 자주 서 있거나 앉아있는 등의 요인에 의해서 정맥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규칙적인 다리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2) 체중 감량을 통해 정맥혈이 저류되는 것을 방지한다.

    3) 낮은 굽의 신발을 신어 다리 근육을 더 운동하게 한다.

    4) 종종 다리를 더 높게 들어 다리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한다.

    5)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행동을 피한다.

    6) 다리가 압박이 되는 스타킹 등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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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정맥 내부에는 판막(Valve)이라는 것이 있어 혈액의 흐름을 항상 심장 쪽으로 일정하게 유지하게 만드는데, 하지 정맥류는 오래 서 있는 등 하지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 정맥 벽이 약해지면서 판막이 손상되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1. 식습관 개선 - 흡연, 음주, 맵고 짠 음식 등은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앉는 자세 교정 - 다리를 꼬고 앉지 않습니다. 쪼그려 앉거나 무릎 꿇는 자세 등 무릎이 과도하게 접히는 자세 역시 좋지 않습니다.

    3. 장시간 서있거나 앉지 않기 - 약 30분 간격으로 자세를 자주 바꾸어주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서있을 경우 까치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4. 샤워 후 찬물로 마무리 하기 - 뜨거운 물은 혈관을 늘어나게 만드므로 샤워 후 다리에 찬물로 마무리 하여 혈관의 확장을 막아줍니다.

    5. 뜨거운 곳에서 장시간 활동 금지 - 뜨거운 햇볕 아래, 사우나 등에 장시간 있을 경우 혈관이 확장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적절히 운동하기 - 걷기, 조깅, 수영 등의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조아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7. 편안한 신발과 바지 착용 - 하이힐, 맞지 않는 신발은 피하며 엉덩이, 허벅지, 허리가 꽉 쪼이는 옷은 피를 심장으로 원활하게 보내지 못해 정맥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8. 휴식 시 심장보다 높게 다리 위치하기 - 다리 정맥 내 압력을 낮춰주어 하지정매맥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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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유발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하지 정맥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과 같은 사례가 그 유발 인자로 지적됩니다.

    유발 인자로는 가족력, 첫 임신 나이, 경구 피임약 복용, 하루 6시간 이상 서있는 직업, 비만, X-선 혹은 자외선 노출 정도, 혈전 정맥염의 과거력, 하지 감염 혹은 허혈 증상, 복압을 증가시키는 만성 질환, 몸에 꼭 끼는 옷 착용,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이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 발생 유발 인자 중에서는 가족력 혹은 유전적인 요인이 하지 정맥류 발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보고에 의하면 하지 정맥류 환자의 약 80%가 적어도 1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하지 정맥류를 앓고 있었습니다. 특히 하지 정맥류 가족력이 있는 환자들 중 80%는 모계(母系) 쪽으로 성 연관 상염색체 우성 유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하지 정맥류 발생에서 임신은 가족력 다음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커져 정맥 혈액 순환에 물리적인 장애가 나타나기 이전인 임신의 3개월째에 하지 정맥류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가 하지 정맥류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외에 앞에서 기술한 다양한 요인들이 하지 정맥류의 발생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 질환이 있다면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가장 먼저 압박 스타킹을 신어야 합니다. 이때 스타킹의 탄력성은 다리를 꼭 조이는 느낌이 있으며, 신었을 때 손으로 잡아당겨지지 않는 정도여야 합니다. 운동할 때나 걸어 다닐 때에도 항상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여야 합니다. 특히 한곳에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는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 후에는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항상 추켜올리고 앉아 있을 때에도 무릎 뒤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무릎을 쭉 펴고 다리를 올린 상태를 유지합니다. 취침 전까지는 압박 스타킹을 계속 착용해야 합니다.

    누워 있을 때에는 다리를 심장 부위보다 높게 유지합니다(15cm 정도). 이는 다리의 부종을 감소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리가 특히 피로할 때(저리고 아프며 부종이 심할 때)는 벽을 이용하여 다리를 되도록 높이 올리도록 합니다. 가능한 한 곳에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도록 합니다. 혈관통과 같은 기타 증상이 있을 때에는 혈관 질환 전문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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