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상승하는 경우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체에서 열감이 느껴지고 체온이 소폭 상승한 것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귀로 측정한 체온이 37.4도인 경우 경미한 열이 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단, 체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감염성 질환의 가능성을 포함하여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열감이 지속되거나 다른 건강 문제가 의심된다면 내과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은 36~37도 정도 사이가 정상체온이라 볼 수 있고, 오전과 오후의 정상체온 기준이 조금 다르겠으나 37.4~37.7도 정도를 넘어서면 열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 잰 체온이 37.4도라면 열은 없는 상태이나 열감이 느껴지고 있으니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를 고려해보실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