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못을 했을때 혼내는게 답은 아니다?
아이들이 만약 어떠한 잘못을 했을때, 무조건 혼내는것이 답이 아닌거 같은데요.
어떻게 훈육을 해야 다시는 하지 않고 말을 잘 들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와 이해를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조절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비난하지 말고 이유를 물어봅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고, 그에 따른 보상이나 벌을 줍니다.
아이의 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합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쌓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와 성격 특성을 고려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훈육을 할 때는 아이의 연령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훈육 과정에서 부모나 교사의 감정이 격해지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
1명 평가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을 때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 궁금한가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하게 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무조건 혼내는 것은 답은 아닌 것은 맞습니다.
훈육의 정의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언어를 그래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잘못된 행동과 언어를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훈육 입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안 좋은 언행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를 모든 것들을 제지 시키고 stop시킨 후 아이를 제자리에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과 지금 내뱉은 언어를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지금 한 행동과 언행이 좋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아이의 잘못된 행동과 언어를 설명해 주면서 아이의 행동과 언어를 지도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된다면 혼을 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올바른 행동인지 잘못된 행동인지를 정확하게 모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확실하게 인지 할 수 있도록 혼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할 경우에는 중간에서 제재를 해주셔서 아이가 다시 할 수 없도록 교육을 해주시는게 아주 중요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잘못 했을 때 부모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단순히 잘못했어라고 하기보다는 왜 이러한 행동이 않 좋은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의 잘못을 공감해주고,
그때는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 라고 대안을 제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훈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올바른 훈육은 사회성, 학업성취, 도덕성 발달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훈육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혼내거나 때리거나 부정적인 언어로 훈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조절을 위한 바람직한 행동을 할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했을때는 혼내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가 이해할수 있도록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어서 스스로 잘못한 부분에 대해 수긍을 할수 있도록 하며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훈육시에는 발달단계와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한 훈육방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훈육을 하게 되면 개선은 될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다보니 한번 훈육을 한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 같은 행동을 반복될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올바르게 행동을 할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훈육을 하는 정도가 부모님 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훈육이라고 하지만 어떤 부모님은 아이의 잘못을 이야기 하지 않고
훈육이라는 이름 아래 혼만 내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아이의 훈육 시 평정심을 가지고 아이의 교육이나 훈육을 해야 하는데
안되는 부모님이 많이 있어요
아이들 마다 타고난 성향이 있어 아이의 잘못을 이해 시키는데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아이가 어떠한 잘 못을 했을 때 부모님께서 이야기 하고 빨리 수긍하고
이해 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내가 무얼 잘 못 했지 하고 인정을 하지 않는 아이도 있죠
상통적으로 아이의 잘 못이 있는데 아이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오랜 경험으로 잘 못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아이의 관점에서는
잘 못이 아니라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열쇠는 아이를 잘 이해 시키는 것 입니다 잘 이해 시켜 줬다면 아이도 스스로
잘 못을 인정 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문제행동을 보았을 때 아이를 바로 혼내시기보다는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하지 못하게 행동에 대한 중지를 시키셔야 합니다.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단호한 모습이 필요한데요.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 데는 원인이 있을 겁니다. 그 원인을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면 그 원인이 되는 행동을 차근차근 제거해 나가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때, 무조건 반응하기보다는 상황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그 행동이 왜 잘못된 생각인지 설명하고, 대화를 해결하는 데 접근하는 효과입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아이의 의사소통을 통해 올바른 행동을 유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