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꿀은 몇백, 몇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것은 꿀의 삼투현상과 함께 부패 방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부패를 시킬 수 있는 균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줘 썩지 않게 만듭니다.
이러한 방부효과로 실제로 과거에는 미라를 보존하는 방법이나 생물학적 표본이 부패되는 걸 막기 위해 꿀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래서 꿀을 천연방부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항균 성분으로 피부와 두피에 있는 트러블을 케어해 줄 수 있습니다.
모낭충과 유해균에 의해 생기는 트러블은 꿀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항균효과로 트러블균과 모낭충이 살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