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완치 후 폐 섬유화 부작용이 무엇인가요?

Question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뉴스나 신문을 보면 간혹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 후 폐 섬유화 증상을 보이는 완치자가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섬유화가 일어나면 호흡기 기능이 어떻게 저하되나요?

Answer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폐렴이 발생할 경우 폐의 염증으로 인한 상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가 회복이 되면서 폐에 섬유화 조직이 생기게 되며 이를 폐 섬유화라고 하며, 비가역적 변화이기 때문에 폐 기능이 영구적으로 저하되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말 그대로 폐실질이 섬유처럼 변화하면서 호흡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주어 폐활량 등 호흡기능이 저하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 완치 후 폐 섬유화 증상을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폐 섬유화의 증상으로 숨 가쁨, 체중감소 및 식욕감소, 지속적인 마른기침, 무기력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드물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폐 섬유화가 발생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폐 섬유화는 폐에 염증이 생긴 후 염증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본래의 조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폐가 굳으면서 흉터처럼 섬유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폐섬유증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증상이 악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흡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어 일상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한 환자의 경우 폐렴의 정도, 이외의 전신장기 침범 여부에 따라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폐렴이 심하게 왔는경우 섬유화가 일어날수 있고 폐기능이 많이 떨어질수 있습ㄴ디ㅏ.

Answer 6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 후 호흡기 합병증의 경우 ARDS라고 하는 급성 호흡기 곤란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폐실질을 회복시에 섬유화를 일으켜 정상 폐포세포가 해당 부위만큼 줄어들게 되므로 폐기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변이보다 전염력이 강하지만, 감염 증상은 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돼도 대부분 감기 정도의 가벼운 증상 또는 독감과 비슷한 중등도 증상에 그치고 상당수는 무증상으로 모른 채 지나갑니다.

그렇다고 오미크론 변이로 사망하는 환자가 없는 건 아닙니다.

전파 속도가 아주 빠른 오미크론 변이는 폐 조직 깊숙이 퍼져 심각한 감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페 섬유화가 되면 기체교환이 어려워져 산소포화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섬유화라는 것은 폐 세포가 죽고 난 다음에 섬유조직으로 대체된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섬유화가 일어나게 되면 폐에 정상적인 폐포가 부족하게 되어 동일한 산소가 공급되더라도 인체 내에서는 지속적으로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호흡이 가파라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1. 폐섬유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폐의 부피가 감소해 호흡곤란,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납니다. 1~2년에 걸쳐 호흡이 매우 불편해지는 호흡곤란이 주 증상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산소 공급이 감소해 입술 주변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과 손가락 끝 모양이 뭉툭하고 둥글게 변하는 곤봉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코로나 감염 이후 폐렴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악화될 경우에 폐섬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렴이 심할경우 염증이 낫는 과정에서 본래의 조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폐가 굳으면서 흉터처럼 섬유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폐섬유증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증상이 악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확한 진단은 폐기능검사나 엑스레이 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nswer 10

범위나 정도에 따라 활동적인 운동등에 제약이 있을 수 있고 호흡곤란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폐실질에 침범하여 폐 섬유화를 일으킨 후에는 코로나 완치 후에도 손상받은 폐 부분은 영구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후각상실이나 미각상실등의 후유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각상실이나 후각상실의 경우 1달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폐렴이 유발되면 폐기능이 떨어져서 후유증일 나타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후유증으로 가장 흔한것은

기침입니다.

특히 매우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경우 기침만으로도

배도 아프고 온몸에 몸살이 옵니다.

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후유증은 폐기능의 저하입니다.

코로나 걸린 이후 가끔 호흡곤란과 쉽게 지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폐사진을 찍어보면 폐포가 망가져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후유증이 있습니다

그러니 완치 이후에 후유증이 계시다면 꾸준히 치료받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만성 피로도 코로나의 후유증중에 하나입니다

이 경우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고 오랜 기간이 지나면 체력이 돌아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거의 모든 확진자는 오미크론변이로 나타났으며, 오미크론은 폐를 포함한 하부기관지에 감염을 일으키지 않아서 폐손상 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오미크론 이전의 델타변이에서 폐손상 등의 후유증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섬유화는 세포가 비대해지고 딱딱해지는 것으로 폐섬유화 증상은 호흡곤란이 대표적입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코로나 확진 후 증상은 경증/중등도/중증으로 나뉩니다.

경증인 경우 후유증이 거의 없고, 중증이고 치료기간 길어지는 경우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후유증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 치료기간 길어지고 중증인 경우 후유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이 호흡기 관련 질환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람에 따라 폐관련 질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폐에 염증이 생기거나, 기도가 좁아져 호흡곤란이 오거나, 폐세포가 괴사되는 등의 후유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사람마다 다르나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호전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이러한 후유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중증인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서 완치된 이후 섬유화로 인해 일부 환자에서 폐기능의 저하나 호흡기의 영구적인 손상이 보고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영구적인 후유증없이 개선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폐 섬유화는 증상보다는 검사를 통해 판단하게 되므로, 코로나 감염 이후 기침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고, 이후 폐사진을 찍어보거나 전반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심하게 감염이 걸린 경우에 폐섬유화와 같은 폐손상이 나타나는 사례가 보고된바 있으며 경증으로 감염시에는 대부분 후유증이 심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폐 섬유화라는 것은 폐가 딱딱해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숨쉬기가 불편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Answer 18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면역이 떨어지거나 고령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폐렴이 있었던 경우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섬유화는 부드러운 폐포가 탄성을 잃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호흡에 따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가 부드럽게 되어야하는데 이게 안되니 흡기, 호기가 모두 줄어들고 폐활량이 줄어들겠습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후 후유증으로 미각 손실과 후각 손실의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비가역적일 가능성이 높으나 대부분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약 감염증을 심하게 앓지 않았다면 후유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경증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후유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폐가 섬유화된다면 탄력성을 잃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폐가 잘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가슴답답함이 느껴지면 쉽게 호흡이 헐떡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확진후 완치자들에게 폐섬유화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만약 섬유화가 일어나면, 숨쉴때 폐 확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호흡하기 어렵고 혈류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어렵게 만들게 됩니다. 심할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폐가 섬유화되는 후유증은 주로 중증감염이후에 발생합니다. 오미크론은 드물고 초기 코로나 감염시에 흔했지요. 섬유화가 되면 폐포세포를 통한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당연히 숨이 많이 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