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신입니다.
집게벌래 입니다. 집이 오래되거나 습해지면 곰팡이, 벌레 등 많은 것들이 생겨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화장실에서 주로 벌레들이 많이 서식하게 되고 발생하게 되므로 화장실은 항상 청결에 신경쓰고
습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게 벌레 퇴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게벌레는 집게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몸길이는 20mm, 몸색깔은 흑갈색이고 광택이 나며 다리는 황갈색입니다.
몸은 길며 뒤쪽에서 약간 넓어지고 마지막 배마디에서 가장 넓어집니다.
별로 날지 않으며 잡식성인 집게벌레입니다.
온대지방에서 1년에 1세대인것이 많고 어른 벌레는 알이나 유충을 보호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2령이상의 유충은 독립하여 생활하고 4~5령을 거쳐 성충이 됩니다.
배끝 꼬리집게의 기능에 대해서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로 방어를 위해 사용하고
먹이를 잡을때나 뒷날개를 펴고 접는데도 사용합니다.
보통 적의 공격을 받으면 집게를 세워 위협을 준다고 합니다.
주로 열대,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고 온대 일부지역에서도 서식한다고 합니다.
어른벌레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평지나해안의 먼지 속 또는 돌 밑이나 낙엽 밑 등에 숨어 살며 야행성이 많습니다.
집게벌레는 꽃과 열매에 피해를 입히지만
한편으로는 총채벌, 달팽이, 나방의 유충을 잡아먹어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집게벌레 퇴치로는 습한곳이 없게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로 화장실 배관 씽크대 배고나주변, 방이나 거실 장판밑, 화분밑 등 습하고 어두운 곳에서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빠르지 않아 손으로도 잡을 수 있지만 물 수가 있어 살충제를 사용하여 없애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집안으로 들어와서 서식을 할 수 있으므로, 창문 틈, 문틈 틈새를 잘 막아주고 분무형 살충제를 사용하여
틈새에 뿌려주어 미리 예방하는 집게벌레 퇴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집안에서 한 두번 보이기 시작했다면
어딘가에서 서식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습기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옷장이나 서랍장에 제습제
등을 넣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집게벌레 퇴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 벌레라면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화장실의 경우
하수구, 양변기 주변 , 배관등을 깨끗하게 청소를 자주해주고 집안이 습해지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