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마늘처럼 항균 작용이 있는 음식은 항생제와 작용 방식이 달라서, 먹다 말다 한다고 해서 균에 내성이 생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항생제는 특정 표적을 강하게 억제해 살아남은 균이 선택되면서 내성이 생기지만, 마늘의 성분은 약하고 복합적으로 작용해 그런 선택 압력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늘을 간헐적으로 섭취한다고 균이 적응해 강해지는 개념으로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마늘은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적 식품이어서 감염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