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기업실적 중 어떤게 주식시장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최근 고금리로 인해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증시가 안좋은데 그래서 오히려 경기침체가 와서 금리가 내려가야 주식이 오른다고 하던데 근데 경기침체가 오면 기업실적이 나빠지지 않나요?? 금리와 기업실적 중 주식시장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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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금리이든 기업실적이든 주식시장 자체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에 소홀히 할 요소 자체들이 아닙니다.
둘다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것이 더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기업의 실적이 잘 나오기는 힘들지만 금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이 잘 나오게 되는 경우에는 실적이 금리에 우선한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것의 단적인 예가 아무래도 지난 전기배터리주의 경우에는 금리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좋으니 주가는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의 경우 금리에 따른 유동성, 기업실적에 따른 펜더멘탈 2가지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리에 따른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유동성에 따라 주가 변동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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