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한 아기 말티즈 식욕부진 구토 발작으로 하루만에 병원에 입원 했는데 보상 받을 수 있나요?

8월10일에 어느 한 펫 샵에서 두달 좀 넘은 아기 말티즈를 분양받았습니다

3시 안되어 집으로 바로 왔고

집에 도착하고 부터 크게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놀지도 먹지도 않고 계속

잠만자길래 환경이 바뀌어서

예민한가 싶어 쉬라고 뒀는데

너무 잠만자고 밥먹일 시간이 되서

깨워서라도 먹여라 하길래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마취된거마냥 일어나지

않고 자꾸 깨어나지 못하고 자려고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 후 부터 계속 구토를 했고

샵에서 분명 밥을 주셨을테니 공복토는

아닐테고 토하고 나서 부터는 더 힘없이

쳐져 있어서 걱정되어 물이고 사료고

고지 받은대로 준비해서 주는데도

전혀 먹으려 들지 않고 잠만 잤어요

너무 안먹어 억지로 가루 사료를 녹여

코에 뭍혀주고 입 입구에까지

뭍혀주기도 했지만 그마져도

핥아먹지도 않고 자더니 그 뒤 더 자주

많은 양의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물과 사료를 새것으로

바꿔줬지만 물만 살짝 먹고

사료는 반응 없었구요

새벽부터 아침까지 낑낑대면서

경련있었습니다.

목이 뒤로 넘어가고 다리를 공중에 젓고

일어날 힘도 없는지 누운 상태에서

똥을 싸서 상황이 심각해보여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분양하는 날도 배변패드에 토자국이

있었는데 정상적인 몸상태는

아니였던 것 같구요

병원은 펫샵안에 있는 연계 병원으로 갔구요

그런데 병원에서도 아기가 밥을안먹어 저혈당으로

쇼크가 왔고 토하는것도 공복토라고만 했습니다

집에 온 시간은 오후 3시가 넘었고 그럼 샵에서

점심을 먹이고 보냈을건데 저녁 먹을시간에

사료를 안먹었다고 해서 그렇게 바로 토하는지..

지금은 4일째 입원중 입니다

병원에서 매일 아기 컨디션을 체크하고 저에게

카톡으로 사진과함께 몸상태를 알려주는데

오늘 역시나 다 괜찮은데 스스로 밥을 안먹고

강제 급여를 했다고 합니다.

분양받을 당시 아이가 입이 짧다고 사료를 안먹으려

하면 연어맛 캔 간식을 섞어주면 먹는다길래

입짧다의 수준이 편식 정도로 생각했지 이렇게

거식증 수준의 식욕부진은 고지 받지 못했어요

아기가 자가급여가 안되는것이 해결되고

몸에 다른 이상이

없어서 퇴원후 입원비를 펫샵에 보상받을수 있나요?

그리고 다른데는 문제 없다 하더라도 자가급여가

계속 안된다면 마음은 아프지만 저도 반려견초보기

때문에 그걸 감수 하면서 키우긴 어려울것 같은데

이런부분은 다른 건강한 아기로 데리고 올수 있는지

아님 환불 받을수 있는지 어떤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아픈애를 기를수 있을 정도로 제가 전문가

스킬이 있다면 저는 유기견을 분양했을 것입니다

행복하자고 큰맘먹고 작은 가족을 들였는데 지금

의도치않게 생이별을 하고 있는것도 넘 화가

납니다 ㅠㅠ

(사진은 누워 있을땐 집에와서 계속 저상태로 잠만자고 밥먹이려 깨워도 누우려고 하고 자던 모습이고,두번째는 병원에가서 수액 맞고 정신이 좀 돌아와 병원에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분양이후 해당 사건 발생까지의 기간을 고려하면 본인 과실이 아니고서야 미고지된 부분이나 사건 발생시기를 고려할 따 분양한 펫샵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이고 다만 민사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그 책임을 다투면 소송을 진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