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다음 달에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위치가 너무 멀어요 왕복 400km인데 이런 경우 참석을 해야 하는 건가요? 너무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직속 상사이거나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상사라면 눈물을 머금고
참석하러 갈것 같습니다. 보통 결혼한 사람들은 적어도 직장 동료들 누가누가 참석했는지
방명록 살펴보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가시기 곤란한 상황이라면 개인적으로 따로 축하인사 드리고 직접
축의금 전달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혹시 직장 내에서 가시는 분들이 차를 타고 간다면 여러 명이서 같이 가시는 건 어떨까요? 많이 친하지 않다면 굳이 가진 않을 듯 해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여건이 안되면 그냥 축하만 해주어도 될것 같아요 꼭 참석한다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