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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야생마 117
달리는 야생마 11723.06.13

수영을 배워도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있나요?

수영을 배운지 2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물이

무서워서 긴장되고 호흡처리도 잘안되네요 ㅠ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물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힘도 빠지고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만 들어요.

물과 친해지려고 부지런히 수영장은 다니는데

몸에 힘도 계속 들어가고 호흡도 가빠지고

넘 스트레스네요. 물을 극복해보려고 수영을

시작했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여요 ㅠ

오기로 계속 해야되는지 포기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만 연습용판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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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배운다고 수영을잘하는게 이닙니다

    아직 물이 무서우시면 심리적인 영향으로 몸에 힘이 많이들어가고 상체가 많이 세워져있어 물어서 버티는 수영이 이루어지며 하체가 무거워지고 앞으로똑바로 못나가면서 저항이 발생해 조금만가더라도 지치고힘이들것입니다 기본기 물에 뜨고 호흡 을 무한 반복연습하시고 발차기 위주로 연습하세요

    수업시간 진도 따라가봐야 안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수영을 배워도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영은 기술이 필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 조건과 습득력에 따라 수영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나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영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도 수영을 못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배우는 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얀앵무새271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당연한 질문입니다.


    노래를 배워도 못하는 사람이 있고

    무언가 배워도 선뜻 잘 못하는 사람이 있는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