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부모님께서 두분 모두 몸이 안좋으셔서 저희가 2일에 1회정도는 방문해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저희도 사정이 있어서 같이 모시기는 어려워서요. 그런데 남편의 다른 형제자매들은 저희 부부에게 그 짐을 떠맡기고서 별로 왕래도 안하고 돈도 안보냅니다. 기저귀 값도 식재료비도 만만치가 않은데 정말 한소리 해야 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