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부터 엄지발가락 앞쪽에 염증이 있는 것 같은 통증이 있었습니다. 외관상 붓거나 빨개지진 않아서 약간의 염증이 생긴거라 생각하고 그냥 두었는데 통증이 심해지지도 덜해지지도 않은 상태로 3-4일 지나 계속 신경이 쓰여 심해질까봐
약국에서 소염진통제를 규매하여 3회 복용하였고 큰 차도는 없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가장 많이 느껴지고 오후로 갈수록 통증이 아예 없다가 저녁에 통증이 생깁니다.
그런데 통증이 너무아프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신경쓰이는 정도 입니다. (손톱옆 살을 잘못 뜯었을때 약한 염증이 생긴 통증정도)
또 통증이 없을때는 자극을 주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단순 염증 소견일까요?
소염진통제 복용하면서 지켜봐도 될까요?
내성발톱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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