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첫만남 때 식사 메뉴는 어떤걸로 해야하나여..?
일단 저는 여자입니다.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소개팅남께서 제가 있는곳으로 와주시는거라..
식사 장소는 제가 정해야 될것같은데..
도시지역이 아니라서
주변에 식상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룸으로 되어있는 조용한 식상이 없어서
오픈되어있는 곳으로 가야할것같은데...
시끄러울까바.. 그래도 될런지 싶고..
주로 첫만남때 메뉴는 어떤걸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나이대는 30대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소개팅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좋은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연구결과 고기류를 의외로 전문가들이 추천하더라구요. 스테이크 계통이요.
이 스테이크류를 먹으며 대화를 하다보면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서로에 대한 경계를 무너뜨리고
호감을 갖게되는 감정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제일좋은방법은 어떤것을 좋아하시는지 물어보고 그거에 맞게 적당한 장소를 찾는것도 좋을꺼같습니다.
직접 메뉴선택을 해야하는경우라면 양식이랑파스타 한식류른 같이 파는 곳이 어떨까싶습니다.
예를 들면 라라코스트 같은경우를 말합니다.
가격부담도 없을것이고 맥주류도 팔고 이러기 때문에
식사하시면서 가볍게 마시면서 얘기하기도 좋을꺼같구요.
꼭 라라코스트아니더라도 가격보시고 비슷한개념의 곳으로 알아보시면 괜찮을꺼같아요.
피자이런것도 팔고 셋트메뉴이런거해서 사이드메뉴는 같이먹어도되구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너무 시끄러워 대화하기 힘든 장소만 아니면 될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되는 장소도 그렇고요.
평소에 친구나 동료들과 같이 가서 맛있게 먹은 음식점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 추천도 해주시고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보통 첫 만남에서 피해야 할 음식이 있다고 하죠?
햄버거같은 양손으로 먹어야하는 음식 (먹는 모습이 안 이쁨)
쌀국수 (특유의 냄새 때문에 - 호불호임)
고깃집 (고기 굽느라 대화하기 어려워서)
위에 음식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보통은 파스타 정도를 생각하시더라구요
만약 두 분이 초밥을 좋아하신다고 하면 초밥집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도시지역이 아니라면 고택 분위기 식당은 있을것으로 예측되니 그런 식당으로 가시고요...
정 없다면 차타고 드라이브겸 해서 2~30여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음식점 가도 될듯하네요!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뭐 가장 무난하게 파스타 스테이크 파는 중저가 정도의 식당이 어떨까 싶네요
아웃백 같은 곳은 커플세트 시키면 그렇게 비싸지 않게 둘이서 수다떨면서 얘기할 수 있구요.
아니면 빕스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간단하게 커피 정도 먹을수 있고. 한식당이면 좋을거 같네요. 주변에 파스타 나 경양식 식당도 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느긋한돌고래111입니다.
확실히 소개팅에서는 조용한 것보다 어느정도의 소음이 있는게 좋습니다.
너무 조용하면 오히려 밥먹을 때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될거에요. 씹는소리마저 들릴테니까요.
그리고 워낙 맛있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조용하지만 않으면 어디든 괜찮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처음 식사라면 취향을 모르니 한식 식당을 정하면 좋을듯 합니다.
한식은 누구나 먹을수 있는 식단이니 한식 식당을 하시고 차후에 취향을 알면 좋아하는 쪽으로 하시면 좋겠지요.
안녕하세요. Mister Jasonheo입니다.
소개팅 첫만남 때 식사 메뉴를 선택할 때는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운 음식을 선택하면 식사하는 동안 서로간의 대화가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만남의 장소나 상황, 분위기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나 캐주얼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혹은 카페에서 가벼운 브런치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