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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23.11.14

프랑스 혁명 이후에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프랑스 혁명은 시민이 일으킨 혁명으로, 왕권을 물리치고 시민이 주권을 얻은 혁명인데요. 이후에 나폴레옹이 집권하면서 황제가 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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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4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전형적인 시민혁명이 되었기때문입니다. 농민 혁명이 가장 광범하고 가장 철저히 수행되었기 때문인데, 나폴레옹은 농 민 혁명의 결과를 잘 보호하였고 나폴레옹은 “우리는 선량한 농민이 필요하다. 그들이 군대의 힘을 만든다. “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실 나폴레옹의 군국주의는 많은 농민을 군대로 징발하였고 농민은 나폴레옹을 싫어할 것 같은데 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혁명을 통하여 새로 얻은 농토를 나폴레옹의 군사력이 안전하게 지켜주었기때문이었습니다. 나폴레옹의 강력한 군사력이 등장하기 이전에 농민은 항상 자신의 새 토지에 대하여 불안해했는데 이제는 불안해하지 않았고 나폴레옹은 토지 문제에 관한한 혁명의 결과를 철저히 보호하는데 세심하였습니다. 그만큼 농민은 나폴레옹에게 고마워했고, 또 그만큼 보수화하였지요. 농민의 보수화야말로 보나파르티즘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기반이었다고 볼 수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폴레옹에 의해 탄생한 총재정부의 실권자는 나폴레옹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있었고 그는 독재자라는 비난을 받게 됩니다. 많은 민중들에게 합법적인 정부를 쿠데타로 파괴시킨 나폴레옹은 프랑스대혁명을 배신한 독재자로 인식되어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에 대한 암살기도는 몇 차례 있었고 민주주의 국가인 프랑스공화국에 독재자는 처단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

    나폴레옹은 이러한 암살시도에 대응해 선택한 것이 프랑스공화국을 프랑스제국으로 국가체제를 바꾸는 것으로, 본래 루이 16세의 프랑스는 프랑스 왕국으로 불렸고, 서유럽이나 동유럽에서 국가 이름에 제국이라는 단어를 붙인 경우는 신성로마제국뿐이었습니다.

    고대 서로마제국을 계승한 신성로마제국만 유일하게 나라 이름에 제국이라는 단어를 사용, 주변 모든 나라는 왕국이라는 단어를 사용, 따라서 신성로마제국 황제 이외에 황제라는 칭호를 사용한 유럽의 지도자는 없었고, 프랑스의 절대군주 루이 14세도 왕이었지 황제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유럽에서 나폴레옹은 나라 이름을 프랑스제국으로 변경, 스스로 황제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후 무질서한 상황에서

    프프스는 무정부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그런 과정 후에 나폴레옹이란 절대군주가 탄니던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