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혈증에 관해서 질문 드립니다.
이상관혈증에 관해서 질문 두립니자. 혈당과 관련된 질병중에 이상지혈증으로 더 안좋게 변할수도 있다고 하던디 이상지혈증이ㅠ뭔가요ㅑ,,???? 또 어떻게 치료 해야 하나여ㅡㅛ????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혈액내의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를 얘기합니다.
유전적으로 이런 소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보통 고지방 식이나, 운동량이 적은 경우 잘 생깁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단은 지방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고지혈증을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이상지질혈증은 우리가 소위 이야기 하는 고지혈증을 뜻합니다. 즉, 몸에 너무 과다하게 지방이 축적되는 질병으로 이상지질혈증이 있다면 탄수화물 및 지방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통해서 체내의 내장지방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또한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도움을 받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에 지질 성분, 즉 기름기가 많다라는 의미인데요.
이런 경우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이렇게 세 가지가 있구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에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에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나 절주,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경우에는 음식이나 운동으로 조절이 안 되기 때문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은 몸 속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임상적으로 확인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 고밀도 콜레스테롤 4가지이며 이 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진단기준보다 높을 때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합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경우 진단기준보다 낮을 때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됩니다.
대부분의 이상지질혈증 환자분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이며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상 지질혈증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문제입니다. 혈당의 문제와는 관련 없습니다. 물론 혈당이 높은 경우에는 중성지방이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상 지질혈증의 치료는 생활 습관 조절(식사 조절, 운동, 체중 감량)과 약물 치료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이상지질혈증은 우리가 흔히 고지혈증이라고 지칭하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상태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를 통칭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고지방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을 많이 드시거나 과음, 체중 증가 등 생활습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지혈증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질환 등).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투약과 생활습관교정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양호한 경우 약의 용량을 감량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잘 조절된다면 투약 종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에는 투약 중단시 다시 높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측정될 수 있어 꾸준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습관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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