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한 아들이 점점 짜증이 늘고 예민하네요.
매사 짜증이고 그래서 동생과도 매일 다툼이 행깁니다.
저도 차분하고 순한 엄마는 아니어서 그런지 감정 조절이 참 힘들어요.
사춘기라서 그런거겠지 참다가도 욱하고 올라와 큰소리 내기도 하는데 이러다가 사이가 나빠질까 걱정됩니다.
계속 참아줘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