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아들입니다.
학교생활은 잘한다는데 집에만 오면 부쩍 짜증도 많고 잘 삐지고 웁니다.
별거아닌거에도 짜증을 엄청 내내요ㅠㅠ
기분 좋을땐 애정표현도 엄청 잘하는데 삐질때면 엄마가 자기를 안좋아한다고 생각해버려요~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