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 정책을 정권에 따라 바꾸어도 괜찮은가요?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를 정지했는데요. 윤석열 당선인은 원자력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5년 후에 민주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원자력 정책이 또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원자력 정책을 이렇게 왔다갔다 해도 전기 생산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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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직 대체 에너지가 제대로 개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생각합니다.
탈원전 정책을 주장한 문재인 정부도 정권 말기에는 원전이 주력이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646
정책을 계속 바꾸면 피해는 항상 작은 업체부터 줄줄이 발생하게 되니,
신중한 정책을 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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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정책을 왔다갔다 한다고 해서 당장의 전기 생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책에 따라 움직이는 기업들이나 시설 등이 있다보니, 정책 방향성이 계속해서 바뀔 경우 예산이 낭비될 수 있겠습니다.
가급적 방향성이 바뀔 일이 없도록 현명한 정책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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