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아이와 놀러갈 거 생각한다고 너무 피곤해요
평일 아이와 놀아줄 시간이 부족해서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주말에는 집밖으로 움직였어요.
그러다보니 피로가 너무 몰려오더라고요.
저두 쉴 시간이 필요하긴 할 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주말마다 멀리 놀러가실 필요는 없고요, 집이나 집근처에서 놀아주셔도 좋습니다. 주민센터 수영장도 좋을거 같네요.
아이는 부모보다 또래 친구들과 더 놀고 싶어할 수도 있으니 필요하면 아이 친구를 같이 데려가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외부활동하시고, 하루는 집에서 어느정도는 휴식을
취하시는 등의 분배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한테 미안한건 어느 부모나 같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놀아줄려고 쉬지도 못하면
거기에 대한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오히려 아이에게 돌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적당한 휴식의 분배를 억지로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나방128입니다.
완전 읽자마자 최근의 저의 모습을 보는듯했습니다. 근데 진짜 부모도 사람이기때문에 솔직히 힘듭니다. 아무리 아이를 위해 희생한다고해도 피로가 쌓여서 힘듭니다. 그래서 틈틈히 리프레시가 필요합니다. 잠깐 아이가 낮잠을 잤다거나,저녁에 일찍 잠든날! 그때가 찬스입니다. 그때 같이 쉬어야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1주 정도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면서 보냅니다. 육아화이팅!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본인이 피곤하다면 좋은 곳에 놀러가서도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한달에 한 번 정도 놀러가는 대신에 정말 좋은 곳으로 놀러가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꼭 외부에 나가서 놀러가는게 아니더라도 실내에서 소소하게 할수있는 놀이를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쉽게할수있는 보드게임같은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주말의 딜레마지요. 주말이 쉬는 날이라고 가족들하고 놀아 주거나 운전을 해야 하니깐요. 쉬는 날이 없을겁니다. 그래도 아이의 추억을 위해 희생해야지 어쩌겠습니다. 중고등학생 때 까지만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