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다루는 사람들의 정서적 특징은?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은 힘들고 험한 일을 많이 하는데 그로 인해 정서적으로나 성격적으로 괴팍해지거나 강하게 변하는 특징들로 바뀌게 되나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데 기계를 다루는 분야의 경우 시끄러운 기계음에 의해서 고성이 잦은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무거운 물건 등을 다루는 직종의 경우 상대적으로 거친 남성들이 많기도 하죠.
안녕하세요
기계를 다룬다는 것은 항상 안전에 신경이 곤두서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인해 개인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가중될수 있구요
이로인한 스트레스가 감정적인 변화을 기복을 크게 불러 올수 있습니다.
다만 일의 특성에 따라 개인의 성격이나 가치관이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기계를 다루는 직업이 힘들고 험한 부분이 많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기계관련일을 하는 사람들이 힘들다고 해서 정서적으로 괴팍해지거나 성격이 강하게 변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특정 성격적 특성이 발달하거나 강화되는 경향이있습니다.
기계관련 일을 하는 분들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긍정적인 성격적 특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 : 이론보다는 실제 기계를 조작하고 다루는 활동을 선호하며, 체계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좋아합니다.
세심하고 분석적 :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복잡한 기계 구조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공간 지각 능력이 뛰어납니다.
논리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 우수 : 기계 문제 발생시 논리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데 강점을 보입니다.
물론 힘든 업무 환경은 스트레스를 유발할수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개인의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한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인내심, 꼼꼼함, 그리고 실용적인 사고 방식이 더욱 발달한다고 이해하는것이 적절합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기계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님니다. 직업으로 기계를 다루고 있을뿐 성격과 큰 관련성은 없습니다. 다만 습관이 그런 태도를 만들게되지만 그건 개개인의 기호 및 성격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학도출신의 문학가도 정치가도 많습니다.
아닙니다
정서적우로 성격이 포학해 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을 할때 침착하고 종밀하고 신중하게 하기때문애 일을 하는 와중애 예민해 잘수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