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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24.03.27

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치는 직업이라 손마디가 아픈데요

나이
5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일상업무상 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치는 직업이라 자판을 많이 칩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손가락 마디가 약간 통증을 느껴지는데요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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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할거 같지는 않고, 업무양을 줄이고 손가락을 쉬게해주는게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컴퓨터 키보드 사용이 많은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손목터널증후군, 건초염, 또는 반복 스트레스 손상과 같은 조건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이는 손가락, 손목, 손바닥에 통증, 저림,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 마디의 통증은 장시간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한 과사용, 염증, 또는 손목 주변의 구조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적으로 손과 손목의 사용을 줄여 통증이 있는 부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관리를 위해 냉찜질이나 온찜질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과 손목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특정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는 인체 공학적인 키보드, 마우스 사용, 적절한 좌석 및 키보드 높이 조절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더 편안한 작업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이러한 자가 관리 방법으로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손가락 마디의 통증은 반복적인 손가락 사용으로 인한 건염, 건초염 등의 질환이나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업의 경우,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힘줄과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손가락 텐시노바이티스(건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관절을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반복하면 건초에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어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 염좌나 긴장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지만,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 관절의 시진과 촉진, X-ray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손가락 보조기 착용, 소염진통제 복용,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등 신경 압박이 동반됐다면 신경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컴퓨터 사용 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잦은 사용으로 인한 통증은 가장 먼저 통증부위의 휴식이 필요한데, 손을 완전히 쉬기 어렵다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한 상황에서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진찰, 엑스레이 촬영 등 해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잦은 손가락 사용으로 인한 건초염이나 관절의 염증 가능성이 생각이 됩니다. 손가락 사용을 줄이 시고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 이야기하신 정보만 가지고 손가락 부위의 상태가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없으며 치료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어떠한 상태인지 먼저 파악이 되어야 이후의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