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에 유동성이 많이 증가가 될까요?
곧 대선 결과가 나오는데 모든 후보들이 재정확대를 이야기하는 거 같습니다.
이러면 유동성이 많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유동성으로 자산 가격 상승을 우려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전문가 분들이 보기에도 대선 이후에 유동성이 많이 증가가 될까요?
후보들마다 공약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느 후보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유동성 확대의 정도는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역할 확대와 재정투입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시중 통화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부동산, 주식 등의 자산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대선 이후 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예고했습니다
따라서 지금보다 더욱 유동성이 확대될 가능서이 높습니다.
또한 새롭게 들어설 정부가 누가 되었든 현재 민생경제를 그대로 지켜본다면
지지율을 다시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자산을 풀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 이후 새로운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지출 확대나 금리 인하 등의 정책을 추진할 경우 유동성이 증가할 수 있으며 대선 결과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변하면서 투자와 소비가 활발해지고 이는 유동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 이후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모 후보는 공약만으로 일년에 100조원 이상 돈을 쓰겠다고 하니 대선 이후가 더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재정확대는 유동서이 증가하는 요인입니다. 대선이 증가하면 정부의 재정지출이 증가하는데 이는 중앙은행의 양적완화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확히 현재 국내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전 정부가 재정지출을 크게 줄여왔고 이로 인해서 전세계 주요국중에서 가장 재전건전성이 우수하고 정부의 GDP대비 적자비율은 60%대로 낮은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재정지출을 통한 망가진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필요한데 이러한 재정지출은 통화유동성을 증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정책이며 자산가격 상승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즉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집행하는데 이는 국채를 발행하게 되고 시중에서 유동성을 흡수한다는것입니다 즉 국채 발행은 시중의 유동성이 줄게되고 이를 예산으로서 정부가 직접적으로 재정지출을 통해서 경제생산활동한다는 말이며 이게 바로 GDP에 생산활동에 포함이 됩니다. ( GDP에는 통화유동성이나 자산가격상승은 생산활동이 아니므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
즉 이번 대선이후에 유동성이 많이 증가한다는 말은 경제정책에 대해서 정확한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야기한 언급으로 보이며, 정확히는 유동성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한국은행이 정부와 독립적으로 통화정책을 기준금리를 계속 인하하고 양적완화까지 한다면 시중에 엄청난 유동성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자산가격 랠리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 이후 재정 확대 정책으로 인해 유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됩니다. 대부분의 주요 대선 후보들은 경기 부양과 민생 안정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재정 확대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부가 인프라 투자, 복지 지출, 특정 산업 지원 등을 위해 예산을 늘리면 시중에 직접적으로 돈이 풀리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 활동과 개인의 소비를 자극하여 전반적인 경제 활성화와 유동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국책사업이나 일자리 창출 정책 등은 직접적인 현금 유입을 유발합니다. 재정 지출을 늘리기 위해 정부는 국채 발행을 늘리게 됩니다. 국채 발행은 시장에 돈을 빌리는 행위이므로,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이 국채를 매입하면서 시중의 유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선 이후에 유동성이 많이 증가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모든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자신이 대통령으로 선출이 되면
가장 먼저 추경을해서 내수 시장을 끌어올리겠다고 합니다.
즉, 돈을 푼다는 것으로 유동성이 증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