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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뱀눈새174
탁월한뱀눈새17421.06.17

40인데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40세 미혼 여성인데요..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전 여직정확한 직장을 가저 본적이 없습니다.. 어릴땐 집에서 부모님 용돈받으며 등꼴 빼먹다가 알바좀 해보고 조카들 좀 돌보고 친구 가게 도와준게 돈벌이에 전부임.. (사춘기가 급 고2에 와서 학교도 그만두고.. 뒤늦게 정신차리고 졸업은 했지만 졸업하고 나니 내일모래 30인데 대학을 가서 뭐하나 싶고..? 딱히 뭘배워야 할지도 뭘배우고 싶은게 있는것도 아니라서 안갔는데.. 지금은 뭐라도 찾아서 배워둘껄 아쉬움.. 한살이라도 어릴때..) 잘버텨 왔는데 코시국이다 보니 친구가게도 어쩔수 없이 문을 닫은지 한달..제나이에 이력서 한번 써본적 없고 학벌도 스팩도 커리어도 없는데다 도움만 받아 살다보니 혼자선 뭐부터 해야할지 감조차 안잡히고.. 제나이에 뭘배우자니 늦은건 아닌가 싶고? 일자리를 찾자니 나같은 사람 쓸때가 있나 싶고? 뭘 어쩌면 좋을까요?? 제나이에 뭘 배워서 자격증을 따고 일을 할수 있을까요? 이런걸 상담해 주는곳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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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조금 답답하실수 있겠네요.

    사실 하고 싶은게 없으신건가요 아니면 불안하신건가요?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직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요양보호사자격증입니다. 자격증따기도 쉽고 경력을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돌보다보면 삶이 조금 다르게 보일겁니다.

    나이들어 하실게 없는게 아니라 삶이 단조로워서 우울증이 왔을 수도 있겠네요.

    기운내시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네 동사무소,구청등 을지나 다니다보면

    직업관련상담 및 직업추천,소개등 해주는 곳이있습니다.

    가서 상담해보세요.

    뭐든지 처음이 힘들고 두렵습니다.

    일에는 귀천이없습니다.

    힘든만큼 성취감,얻는 금전적인부분들이 다르며,

    몰라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대표 및 사장님들이

    냉대할분 아무도없습니다. 아주 좋아합니다.

    일보단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스팩좋아도 사람으로써 별로다 라고 느끼면

    그사람을 안쓰는게 사장님들일겁니다.^^

    용기내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나라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국비지원 프로그램 같은게 있어요

    일단 뭘 배워서 자격증 같은걸 가지고 있어야 취업이든 가게를 차릴 수 있으니 그쪽으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