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목소리를 내는 소리의 진동수는 공기의 밀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밀도가 낮으면 빠르게 움직이고, 밀도가 높으면 천천히 움직입니다.
헬륨은 공기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소리의 속도가 약 3배 빨라져 목소리가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헬륨을 지나치게 흡입하면 질식 위험이 있습니다.
보통 유독가스를 마시게 되면 어지럽거나 고통이 생겨서 인체가 해로움을 인지합니다.
그런데 비활성기체인 헬륨을 인체에서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산소 부족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 헬륨을 흡입하게 되고 결국 질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