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살 부위에 만져지는 단단한 결절이 수개월 지속되고 배농 시술에서도 고름이 나오지 않았다면, 임상적으로는 만성화된 다래끼 후 잔존 병변, 즉 산립종(chalazion) 또는 염증 후 섬유화된 육아종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산립종은 마이봄샘(Meibomian gland) 배출관이 막히면서 지질 성분이 조직 안으로 유출되고 만성 염증과 섬유화가 진행되어 단단한 결절 형태로 남는 병태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항생제 점안이나 온찜질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수개월 이상 지속되고 단단하게 만져지면 약물 치료로는 호전 가능성이 낮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triamcinolone injection)는 일부에서 크기가 줄어들 수 있으나 보통 1주에서 2주 정도 경과를 봐야 반응이 확인됩니다. 5일은 아직 평가하기 이른 시점입니다.
안성형 전문 안과(ocular plastic surgery)에서는 이런 병변을 비교적 흔하게 치료합니다. 결절이 명확하게 촉지되고 염증이 심하지 않은 상태라면 국소마취 후 절개 및 소파술(incision and curettage) 또는 섬유화 조직 절제 방식으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변 위치에 따라 눈꺼풀 안쪽 결막면에서 절개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피부 절개가 없기 때문에 외부 흉터는 거의 남지 않습니다. 애교살 아래쪽 피부 쪽으로 매우 얕게 위치한 병변이라면 피부 절개 접근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보통 절개 길이는 수 밀리미터 수준이라 흉터가 두드러지게 남는 경우는 드뭅니다.
당일 수술 여부는 병원 시스템에 따라 다릅니다. 안성형 클리닉에서는 진료 후 바로 시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약 후 별도 수술 일정으로 진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수술 자체는 대개 10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비용은 병원과 수술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안과 기준으로 단순 산립종 절개 및 소파술은 대략 5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성형 전문 클리닉에서 미용적 접근을 포함한 절제술로 진행하면 20만 원에서 50만 원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 여부, 병변 크기, 조직검사 여부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단단한 눈꺼풀 결절은 드물게 지방샘암(sebaceous gland carcinoma) 같은 악성 종양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매우 드문 질환이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산립종 형태 병변에서는 절제 후 조직검사를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개월 지속된 단단한 애교살 부위 결절은 섬유화된 산립종 가능성이 높고, 약물로 사라지지 않는 경우 수술 제거가 일반적인 치료입니다. 안성형 안과에서 비교적 간단한 국소마취 수술로 제거 가능하며 대부분 피부 흉터는 거의 남지 않습니다. 비용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범위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1주에서 2주 정도는 경과를 봐야 효과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안과 교과서: Eyelid disorders section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Chalazion management
StatPearls. Chalazion (2024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