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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곰255
심심한곰25522.10.31

반항이 심한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할가요?

반항이 심해졌어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인데

아직 사춘기 올려면 멀었지 싶은데 반항이 너무 심하네요.

좋은 교육이나 훈육 어떻게 하면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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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충분히 사춘기가 올수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들어주고 칭찬과 지지를 해주시면서 조금씩 소통을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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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23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반항이 심한 사춘기 아이는 진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훈육은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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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반항은 지나가는 바람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드물게 반항장애나 품행장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성인기까지 정신적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정신적인 지도와 교정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말대꾸를 하거나 대들고 성질을 부리는 행동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반항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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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세요. 다만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정을 추수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이 아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이성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분노 감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감정표현을 아이에게 하는 것인지도 생각해보세요.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대화를 통해 가르치시고 훈육하신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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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인데요, 대화를 많이 해주세요... 많은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지고자 노력을 하셔야는데 가급적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질문에 남기신 반항도 결국은 질문자님의 입장이기에 아이의 입장에

    서 생각해보시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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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는 대답은 물론이고, 신경질적으로 짧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아이를 꾸짖게 되면 아이들의 반항심만 키울 뿐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땐 부모가 일방적으로 하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녀들은 부모가 자신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소통을 전혀 하지 않으려고 하니 아이들의 반항심은 부모의 일관된 규칙과 태도를 보여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이에게 문제로 보이는 것들을 질병으로 보지 말고, 관심을 갖고 이해해 주는 마음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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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도 충분히 사춘기가 올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반항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화를 내거나 부모의 말을 관철시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일단 아이의 주장을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아이와 대립하게 되면 대화가 단절되고 장기간 관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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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멀지는 않았고 사춘기가 온것으로 생각되네요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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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에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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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어떤 마음이고 어떠한 마음 때문에 반항을 자꾸 하는지

    물어보셔서 대화로 통하여 훈육을 하시길 바랍니다.

    야단보다는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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