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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고래123
외로운고래12324.03.31

한번씩 왼쪽 아랫배가 콕콕 쑤십니다.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한번씩 왼쪽 아랫배가 콕콕 쑤시면서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아픈 통증이 찾아 오는데요.

내과가도 소화제만 처방을 해주더라구요.

이런경우 큰 병원을 한번 가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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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복통이 지속되거나 빈도와 강도가 이전보다 증가한다면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왼쪽 아랫배에는 사실 아플만한 특별한 장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장운동 항진등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서, 심리적인 문제인지 확인, 건강한 식단조절, 진경제 복용등으로 경과관찰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고 악화양상이라면 복부 초음파 or CT등은 검사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내과 진료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산부인과 질환으로 인한 통증은 아닌지도 확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반복적으로 심한 복통이 발생한다면 단순히 소화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학병원과 같은 대형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2. 게실염: 대장 벽에 생긴 곳주머니(게실)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3.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만성적인 장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들입니다.

    4. 대장암: 대장에 발생한 종양으로 인해 복통,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신장 결석: 왼쪽 신장에 발생한 결석으로 인해 옆구리나 아랫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부인과적 문제(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증, 난소 질환 등으로 인해 아랫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문진, 신체 검진과 함께 혈액 검사, 대변 검사, 초음파, CT, 내시경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형 병원의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면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학제적 진료가 가능한 대형 병원에서는 필요시 타과와의 협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이고 심한 복통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통증이 반복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대형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내과에서 소화제만 처방받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그 원인이 단순한 소화 문제를 넘어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대장 관련 문제, 비뇨기계 이상, 심지어 여성의 경우 난소나 자궁에 관련된 조건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큰 병원이나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면, 초음파 검사, CT 스캔, MRI와 같은 영상 진단 방법을 포함하여 더 정밀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그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안을 제시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러 내부 조건들을 면밀히 조사하여, 필요한 경우 전문과목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복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서 질문내용만으로 알수가 없습니다.

    가까운 내과 방문해서 진찰, 검사 받아보세요.


  • 꼭 큰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초음파나 CT 등 검사가 가능한 규모의 병원에는 가셔서 진료 및 정밀검사를 한 번쯤은 받아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