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3기 수술을 받고, 옥살리 주사 + 젤로다 약 복용 조합의 항암치료를 끝낸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당시에도 손 발이 저렸는데 의사께서 차츰 좋아질거라고 하셔서 괜찮아지겠지 했거드요.
그런데 4개월이 지났는데도 10개의 손가락 끝부분과 발바닥의 통증이 더 심해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여전합니다.
지금은 치료 후를 지켜보는 추적기간이라 집에서 음식조절만 하고 있거든요.
힘듭니다. 통증을 완화,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