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만3년만에 승진했는데
입사이래 누구 승진턱 얻어먹어본적 없거든요
근데 이번에 승진하니까 상사들이 승진턱 쏘라는데
그동안 승진턱이라고 얻어먹은것도 없는데 왜 쏴야되는지 모르겟어요.
그동안 부서에서 승진 몆명했는데 쏜사람 없었어요.
제가 고맙고 사주고 싶은 사람만 사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특진도 아니라 승진해도 기분도 안나는데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그건 본인이 생각하신대로 하면 될것 같아요 진짜로 도움을 받았따면 한턱내시고요~~
안녕하세요. 하얀앵무새271입니다.
기존의 진급턱을 쏘는 문화가 없었다면 생각없는 어떤 정신나간사람이 실언을 한 것 같은데요.
크게 신경쓰지 말고, 사지 않는 방향으로 가되 유머러스하게 잘 넘기시길 바라요.
괜히 이상한 소리하며 쪼잔한 사람 만들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상황이 좀 그렇긴한데 몇몇에게만 사주게되면 입방아에 오를수도 있으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사주고 넘어가는것도 괜찮지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회사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 또는 차장에서 부장 등 높은 직급으로 진급 시
그에 따른 부서별로 식사 또는 커피로 진급턱을 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진급턱을 내야하는 건 아니예요
요즘 같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진급턱 쏘라고 하는 회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지개꽃에684입니다.
부서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전에있던부서에서는 그런거 없었는데 지금 부서는 진급턱 내라고해서 당황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