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오스트리아인인데 어떻게 독일편에 서게되었나요?
히틀러는 독일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오스트리아가 고향이고 세계1차대전까지 참전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독일의 총통까지 올라가 세계2차대전까지 일으키게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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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사이를 흐르는 인 강변의 오스트리아 브라우나우에서 6남매 중 4번째 자녀로 태어났다. 권위주의적인 아버지, 난폭한 아버지, 술저정뱅이 였던 아버지 밑에서 유년기를 보내면서 히틀러의 난폭한 성격과 폭력적인 행동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히틀러는 청년 시절까지 오스트리아에서 학교성적도 좋지 않아 실업학교 및 실직자 생활을 하였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고아연금으로 좀 더 풍요롭게 살던 중 오스트리아 빈에서 생활하던 중 반유대주의자가 되었다. 1913년에 바이에른주의 뮌헨으로 가게 된다. 세계제1차대전 후에 독일 육군에 입대하여 통신병으로 복무했다. 그 이후로 나치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운동을 시발점으로 군부를 장악하게 된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