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중앙부분으로 아픈게 한달이 넘고, 간헐적으로 통증이 10초내로 있다 사라져서 복부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했는데요.
췌장관련 효소는 대체적으로 정상이고 염증수치도 4.27 이였습니다.
초음파도 괜찮아보인다하셨고요.
근데 요근래 한달넘게 변이 얇게 나와서 대장쪽인가싶은데 그래도 수치가 정상이니 암은 아니겠죠?
정형외과를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염증수치와 대장암은 연관성이 없습니다.
최근 변이 계속 얇게나오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적이 없거나 5년을 넘겼다면 확인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염증수치는 1 미만이 정상인데 병원에서 다른 말은 없었나요? 혹시 CRP가 아니라 WBC라면 정상입니다.
이와 별개로 등 중앙이 아픈 것은 대장암보다는 정형외과 질환 가능성이 높으니 정형외과에서 먼저 검사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대장암의 연관통으로 등통증이 발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선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등통증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고, 대변 변화가 계속되시는 경우는 대장내시경도 추가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