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한쪽 귀가 웅하는소리와 함께 안들려서 이비인후과 갔었는데
돌발성난청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때 약먹고 쉬어야한다고 했는데 일을 쉴수가 없어서 약먹고 2~3일 뒤에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더이상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그 귀 한쪽만 소리가 좀 약하게 들리고
한번씩 웅하는 소리들릴때도 있습니다.
또 어디선가 비닐 소리가 들리면 그 비닐소리날때만 귀에서 따다닥 소리가 납니다.
이게 그때 돌발성난청 진단받은게 치료가 안되서 그런걸까요?
다시 병원 가도 쉬라고만 이야기할것같은데 병원을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