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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고라니222
유연한고라니22222.04.30

화장실 거미 어떻게 처리할까요?

갑자기 거미가 생겼어요 되게작은거미는 아니고 눈에 보일 정도의 크기인데 그냥둬야될까요ㅜㅜㅜㅜ너무 징그러운데 집거미는 죽이는거아니랬는데 화장실 문바로밑에 있어서 너무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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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차가운얼음입니다.

    보통 밤거미는 죽이고 아침거미는 죽이지 말라는 얘기가 많이 돌긴 합니다

    만약 거미를 죽이시는게 힘드시다면 메가커피, 빽다방 같은 곳에서 커피를 드시고

    남는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서 뚜껑 윗부분을 막고 아랫부분으로 몰아서 잡는걸 추천드립니다

    약쳐서 잡으면 빨리잡겠지만 죽이지 않는 걸 원하시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전뇌전기버철온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에프킬러로 죽이거나 물을 뿌려서 쫒아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거미가 화장실 문밑에 오랜기간 있었다면 주변에 벌레가 자주 나타나는지 생각해보셔야합니다.

    거미는 벌레가 자주 드나드는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 거미줄을 치고 벌레가 걸리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벌레가 걸리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현재 집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옮겨서 거미줄을 치게 됩니다. 거미줄에 벌레가 걸려 있으며 그 수가 많거나 혹은 오랜기간 화장실 문 밑에 거미를 보셨다면 화장실에 벌레가 많아 거미가 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거미를 죽이지 않고 살려보내실 요량이라면 화장실에 드나드는 벌레를 먼저 척결하셔야 합니다. 벌레가 없는데 거미가 집을 짓고 있는거라면 시간이 지나면 집 구석 어딘가로 옮겨갈겁니다.

    만약 집에 거미가 자주 출몰한다면 스*벅스 같은 카페에서 커피가루를 가져가라고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 가루나 민트 가루를 거미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 비치해두면 거미들이 도망갑니다.

    집거미들도 물긴 물지만 그러기엔 인간이 자기들보다 겁나게크고 우리나라 집거미들은 온순하기 때문에 무력을 행사해도 도망가기 바쁠겁니다. 직접 잡기 뭐하시면 말씀드렸듯 에프킬러를 충분히 뿌려서 고히 보내주는 것도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 거미가 해로운 곤충은 아닌 것으로 분류되지만 거미줄 등이 보기에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고무장갑등을 끼고 손으로 잡거나, 아니면 종이조각 등을 접어 작대기처럼 만들어 거미와 줄을 제거한 뒤 집밖등으로 보내주세요.

    욕실에 거미가 생기는 이유는 욕실에 벌레가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