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도 알게모르게 팀워크가 안 맞는데요. 거기에 대한 해결책인지 모르겠지만 등산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은 쉬는 날 등산을 가자고 하니 반감만 생기더락 요. 물론 안가기는 했지만요.
제 생각에 억지로 무엇을 하려거 하면 부작용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팀워크를 위해 친해지려 하지말고 그저 직장에서 사이가 나쁘지 않게만 유지할 수 있는 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굳이 팀워크를 엄청 좋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더 안 좋아지는 팀들 많이 봤습니다.
팀장이 경직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룰 만들어주고 문제가 있는 직원은 따로 불러서 조금만 원만히 허저고 좋게 말한다면 나머지 직원들이 정상인이라면 팀워크는 괜찮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