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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남
소통남23.06.29

회식때 억지로 술을 마셔야할까요?

술을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평일에 회식때 상사가

술잔을돌리면서 마시라는데 거부하기도 힘들고

마시고 담날힘들고 자연스레거부하는 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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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직도 술잔을 돌리는 분들이 계시다니 충격입니다.

    그런 분들은 회식이나 술을 강요하지 말라고 해도 이해를 못하실거 같습니다.

    그래도 술 마시지 못한다고 먼저 얘기하시고, 만약 술마시면 오전 근무 빼 달라고 말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사내 관련부서나 노동부에 신고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9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요즘에는 건강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따라주면 받아서 입에 살짝대고 상 밑에 컵 하나 놓고 눈치것 모르게 따르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술을 받아서 마시는 척을 하고 내려두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몰래버릴수 있음 버리는것인데 그건 좀 잘안되긴 하죠

    그리고, 그 상사근처말고 최대한 멀리 앉으시면 덜 시달리실것 같습니다.

    아직도 회식에서 억지로 술을 먹인다니 참..대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물수리12입니다.

    요즘 사회분위기가 강압적인 회식 술등은 가요하진 않습니다만 다만 회사분위기에 따라 아직도 강압적인데가 있군요 정중히 사양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약을 먹고 있어 안되다고 하는게.젤 좋을듯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술을 잘 못먹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안 먹으면 됩니다.

    최근 음주운전 이런 문제로 미리 이야기 하면

    권하지 않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일단 거부하려는 의사 자체가 상대방 특히 상사들에게 별로로 인식되는 게 대부분이더라고요.

    이건 회사 뿐만 아니고 다 그랬었고요.

    그냥 주면 입에 머금다가 물 마시는 척 하면서 뱉으세요. 그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